[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2월 내수 7162대, 수출 555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총 1만2718대의 실적을 거뒀다.
이를 포함한 지난해 총 내수판매는 전년 대비 36.3% 감소한 6만1096대로 나타났으나, 수출에서 254.3% 늘어난 7만1673대의 실적을 거두며 2021년 전체 판매실적은 14.3% 증가한 13만2769대를 기록했다.
12월 내수시장에서는 QM6가 3987대 판매되며 연말 실적을 견인했고, 최근 2022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유럽시장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XM3도 2450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SM6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 소폭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18.5% 증가한 513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10월 2022년형 모델 출시 이후 세 달 연속 두 자리 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내수시장 전체 판매 실적은 SUV 라인업이 이끌었다.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24대 △마스터 159대 △조에 26대 △트위지 3대를 포함해 12월 한 달간 총 212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내수시장 전체 판매 실적은 SUV 라인업이 이끌었다.
QM6, XM3, 르노 캡처 등 SUV 모델이 5만5536대로 전체 판매 대수의 90.9%를 차지했다. 세부 모델로는 QM6 LPe가 2만3732대로 지난 해 가장 많은 판매를 이뤘고 △QM6 GDe(1만3869대) △XM3 1.6 GTe(9600대) △XM3 TCe 260(693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의 12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4229대를 비롯해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324대, 르노 트위지 3대 총 555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2.3%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전체 수출 실적은 XM3가 총 5만6719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39.7% 증가했으며, QM6도 1만3990대로 5.2% 증가한 수출 실적을 거뒀다.
르노삼성은 "2022년에도 검증된 품질경쟁력과 빠른 고객인도를 통해 주력 차종인 SM6, QM6, XM3 등을 중심으로 내수판매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