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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신한은행,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 선정 외

신한·농협·전북은행 소식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1.12.17 18:06:13

17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22년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에서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마케팅전략부는 서울 영등포 소재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랑의 백설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으며,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권성주, 반중현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세계적 금융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하는 올해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에서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관련 상품 출시와 DT기반 외환 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은 독거노인들을 돕고자 자발적인 성금과 사내기금으로 백설기, 라면 등을 마련해 천사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천사무료급식소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권성주 고객업무부 과장 △반중현 IT개발부 과장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6일 금융산업 발전 및 한은 업무수행에 공헌한 기관에게 대외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이들은 한국은행이 요청한 화폐 수급업무, 국고 장려금 지급 시스템 개발, 국고 전산망 운영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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