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 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63.8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대선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은 모바일 투표율 54.49, ARS 투표율 9.4%로 최종 63.89%로 집계돼 현행 선거인단 방식이 도입된 지난 2011년 이래 최고 투표율이다.
이번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에는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후보가 참여했으며, 3시 최종 발표를 앞두고 윤석열과 홍준표의 2강 구도로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종 후보로 당선된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는 2022년 3월9일 최종 결선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