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블랙박스 제품 3종이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 제품 디자인 부문으로 '아이나비 QXD7000'과 'S shot'은 베스트 100에, '아이나비 FXD7000'은 파이널 리스트 부분에 각각 선정됐다.
최은호 팅크웨어 디자인실 본부장은 "아이나비 제품을 만드는 디자인실은 제품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상용화 하고 있다"며 ""아이나비만의 아이덴티티를 통해 제품 브랜드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 디자인(굿 디자인)상품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팅크웨어는 매년 실용적인 제품 디자인 기획을 인정받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및 패키지 부분을 수상하며 아이나비 브랜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