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사람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싱글 플레이어'는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브리지스톤골프 수입 총판을 담당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부산에서 열린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팀 브리지스톤 고진영 선수가 팀 브리지스톤 임희정 선수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1위 탈환 및 한국인 LPGA 통산 200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같은 용품사의 같은 제품을 쓰는 두 선수가 같은 백을 매고 한 명은 세계 랭킹 1위, 한 명은 LPGA 직행 티켓이라는 대기록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굉장히 드라마틱했다"고 전했다.

'사막여우' 임희정 선수는 △우드 19 TOUR B #3 △유틸리티 NEW JGR #3, #4 △아이언 TOUR B 201CB △웨지 TOUR B BRM 웨지 48, 52, 58 △볼 TOUR B XS 타이거 우즈 볼을 사용했고, '송곳 아이언' 고진영 선수는 △아이언 TOUR B 201CB을 사용했다. ⓒ 석교상사
미즈노골프 어패럴에서는 빈틈없는 따뜻함과 자유로운 활동성으로 필드 위 찬바람과 당당히 맞설 '소프트 스윙 다운'을 선보인다. 무봉제 접합의 웰딩 공법이 적용된 소프트 스윙 다운은 일반 봉제 퀼팅이 아닌 고온의 접합 방식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재봉선과 바늘구멍이 없기 때문에 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고, 깃털 빠짐 현상인 삼출 현상도 거의 없으며 일반 다운보다 공기의 함유량이 높아 보온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5중 레이어 구조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미즈노의 런버드(RB) 로고를 활용해 웰딩 처리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특히 미즈노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접착 부분을 더욱 견고히 해 내구성도 좋다. 아울러 발열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웰딩 다운 재킷은 등판의 패널 작업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옆 라인은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를 믹스해 스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짧은 기장과 사선으로 처리한 웰딩 라인은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해 일상에서 착용하기도 좋다. 한편 웰딩 다운 베스트 역시 발열 안감으로 보온력을 강화했다.

웰딩 공법으로 빈틈없는 따뜻함을 제공할 다운 재킷과 베스트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된다. ⓒ 미즈노골프 어패럴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SL2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SL2와 SL2 스타워즈에디션을 구매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이스캐디 홈페이지에서 보이스캐디 SL2 정품등록과 펌웨어 업데이트만 진행하면 보이스캐디 자사몰 3만원 쿠폰이 발급되고 추가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할 경우 추가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되며, 정품등록 및 설문을 마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LPGA 공식거리측정기이기도 한 보이스캐디 SL2는 현재 LPGA 대회에 출전 중인 대다수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다. ⓒ 보이스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