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 남해가 2021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이하 WTA)에서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와 '한국 최고의 리조트'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아난티 남해의 이번 수상은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 13번째 수상이자 오픈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난티 남해는 2021년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도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는 최고의 씨사이드 골프 코스와 혁신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객실, 이터널저니와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휴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오픈 이래 끊임없는 시설 투자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50개 펜트하우스와 20개의 프라이빗 독채 빌라 등 전 객실 리노베이션과 신규 시설도 오픈해 더욱 새롭고 쾌적해진 공간으로 탈바꿈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아난티 남해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수상은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한 아난티 남해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호가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라는 수상에 걸맞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