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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홀릭] 미즈노골프 어패럴·XGOLF 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10.18 17:12:08
[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사람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싱글 플레이어'는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겸비한 가을 필드 룩을 제안한다. 먼저 모노톤의 골프 패션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감각적인 패턴 플레이에 도전해 보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그래픽 스웨터는 MIZUNO의 빅 타이포 로고를 전면에 활용한 컬러 믹스 디자인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남녀 스웨터는 14게이지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아 스윙 시 걸림 없이 편안하며, 특히 여성용 얇은 후드가 달린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아울러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도 유용하다. 남성용 베스트는 따뜻하고 플리스와 로고 그래픽의 2 way로 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며, 패딩 충전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어 여성용은 포근한 느낌의 폴리스 퀄팅과 폴리에스터 소재의 리버시블 재킷으로 편안한 퍼팅감과 보온성가지 갖췄다. 

골프는 장시간 야외에서 하는 운동인 만큼 기능성을 베이스로 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미즈노골프 어패럴


XGOLF(대표 조성준)에 따르면 18일부터 31일까지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시행되면서 사적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기존 야간라운드를 예약해 놓은 골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XGOLF 관계자에 따르면 "2인만 가능했던 야간 라운드가 거리두기 인원 규정 완화로 4인으로 변경되며 인원을 추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골프장이 4인 라운드를 원칙으로 운영하지만 몇몇 골프장은 야간의 경우 2인 라운드 운영 원칙을 고수하는 관계로 예약한 골프장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말했다. 

라운드 인원의 제한은 완화됐지만 샤워시설 이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수도권은 골프장의 샤워시설은 이용할 수 없지만 비수도권의 경우 단계쩍으로 샤워실을 오픈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클럽하우스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제한에 따라 백신 접종자 4인과 미접종자 4인까지 최대 8명이 함께 식사 가능하다. 

골프장 별로 운영지침이 다른 경우가 있기에 라운드 전 해당 골프장으로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 X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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