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IPS 패널 채용한 '파인뷰 X50'선봬

메모리카드 가용 용량 2배 향상으로 전후방 풀HD 영상 2배 길게 저장가능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광시야각 ISP 패널을 채용한 2배 저장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X5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뷰 X50'은 녹화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및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통해 메모리카드의 가용 용량을 약 2배 향상시킨 전후방 풀HD 블랙박스다.

'파인뷰 X50'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 파인디지털

특히 고용량 영상을 순차적으로 저장해 메모리카드의 저장 효율을 높이고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메모리카드를 관리할 수 있는 포맷 프리 2.0 기능을 지원해 메모리카드의 안정성화 효율성을 높였다. 

또 16GB 메모리카드를 기본 제공하는 타사와 다르게 32GB의 메모리카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장시간 녹화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