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KCSI 조사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1위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발전하는 모습 보일 터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는 △전반적만족도 84.1점 △요소만족도 86점 △재구입의향 84점 등의 점수를 각각 받았으며, 블랙박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돼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진행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신뢰도와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아이나비가 6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에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지원 부분에서도 본사 주관 하에 보다 빠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총 112개 산업, 35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 1만798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법을 통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