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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사, 안전·건강·환경적 일터 조성 합심

노사공동 선언식 개최…"모든 업무 영역서 안전 체질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10.07 10:48:56
[프라임경제] 기아(000270) 노사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아 노사는 지난 6일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및 각 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당사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인원의 안전·건강 확보 및 환경 보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을 작성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기아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에는 △규정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안전 방호장치 임의 해제·우회 금지 △안전벨트 착용, 규정 속도 준수 △무인공정 임의출입 금지, 출입 시 작업수칙 준수 △중량물 들기 작업 시 하부 출입 금지 △밀폐 공간 가스농도 측정 승인 후 출입 △전기 취급 시 전원차단 △지정구역 외 금연 △작업 전 사전점검, 허가제 준수 △위험행위·요소 발견 시 즉시 보고 등 기아 10대 안전수칙이 포함돼 간과하기 쉬운 위험요소를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기아 관계자는 "노사공동 선언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노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며 "앞으로 기아는 ESG경영의 한 축으로서 안전 관리체계를 실현하고 노사가 모든 업무 영역에서 안전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아는 노사공동 선언문을 각 공장 및 판매, 정비지점 등에 상시 게시할 예정이며 노사공동 현장점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중대재해예방 노사 TFT를 구성해 지난 4일 상견례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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