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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 위해 협력키로

日 신임 총리에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선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9.29 16:45:39
[프라임경제] 아베 내각 시절 외무상을 맡아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협상에서 일본 측 대표자로 참여한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29일 일본의 새 총리가 됐다. 

이날 개표가 진행된 일본의 집권 여당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전 정조회장이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을 제치고 신임 총재로 선출됐다. 

이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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