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사람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싱글 플레이어'는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볼빅(회장 문경안)이 골퍼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킨 2022년형 신제품 골프공 'VS4'를 선제적으로 출시했다. 'VS4'는 볼빅만의 '브이 포커스 라인'이 디자인된 제품으로 보다 쉽고 정확한 퍼팅 정렬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환상적인 스핀력과 압도적인 비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VS4'에 새겨진 'V-포커스(5선)' 퍼팅 라인이 눈길을 끈다. 제품 구매 시 골프공의 5선 라인과 일치시킬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하는데 이를 클럽에 부착 시 △드라이버 샷 때는 정확한 에이밍을 △퍼팅 때는 라인 정렬을 아주 쉽게 할 수 있고 △중앙의 서클(O) 포인트에 시선을 집중해 티샷을 하면 자연스레 헤드업도 방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VS4'는 아이언 샷 때 2중 커버 구조 가운데 '이너커버'에 기술력이 집중돼 극강의 스핀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파워 듀얼코어'가 적용돼 임팩트 시 강인한 중심코어로 스핀의 축이 잡혀 직진 비행과 방향성이 향상돼 'ALX(Added Long eXtreme Fligt)'라는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한다.

프리미엄 4피스 'VS4'는 90~110마일의 스윙 스피드를 구사하는 골퍼라면 비거리는 기본이고 완벽한 스핀과 쉬운 퍼팅까지 골프공의 3박자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 볼빅
골프존(215000, 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KLPGA 코리안투어에서 실제 플레이한 선수들의 모든 샷 데이터를 3D 맵으로 구현해 제공하는 '버츄얼 3D 골프 중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소재 페럼클럽CC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다음 달 7일부터 나흘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골프존이 자체 개발한 '버츄얼 3D 골프 중계 기술'을 통해 선수들의 플레이 장면들을 3D맵상으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각도로 촬영한 대회 참가한 선수들의 모든 홀에서의 샷을 가상의 3D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볼 탄착지점과 샷 궤적, 비거리, 남은 거리 등의 선수별 각종 샷 데이터와 △홀별 그린 높낮이를 3D로 구현하고 △선수 개개인의 경기 기록을 기반으로 한 '탄착군' 정보 △개인/그룹별 해당 홀에서의 티샷, 세컨샷 등의 샷 히스토리 △퍼팅 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분석한 홀 컵까지의 예상 라이 등의 다양한 정보들까지 중계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샷 나스모' 구현을 위해 골프존의 고유 기술인 레이더 센서를 대회마다 각각 지정된 특정 홀 티샷 지점에 설치해 선수별 △클럽헤드 속도 △공 속도 △구질 △볼의 최고 높이 △캐리 거리 등의 다양한 샷 정보뿐만 아니라 샷 궤적을 3D 맵으로 동시에 구현하는 등 실감 나는 중계 화면을 제공할 방침이다.

'버츄얼 3D 골프 중계 기술'을 통해 스크린골프에서만 가능했던 샷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필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