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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내정

각 비서관실 부여된 역할·책임 성실 수행 기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8.24 11:57:18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시민참여비서관 △신남방·신북방비서관 △국토교통비서관 등 3명의 비서관을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찬권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왼쪽부터 강찬권 시민참여비서관,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 ⓒ 청와대


문 대통령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뤄왔다"며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비서관 3명은 25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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