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갈 창작 인재들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게임과 더불어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스토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컴투스는 예비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컴투스와 주관사를 통해 수상작품의 2차 창작물 추진을 적극 검토한다. ⓒ 컴투스
또한 △정글스튜디오 △케나즈 △고즈넉이엔티 등 각 분야의 콘텐츠 제작에 탁월한 영향력을 가진 관계사들이 주관사로 참여해 수상작을 2차 창작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9일부터 10월20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유주제 및 지정주제 등 2개의 공모 부문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자유주제는 작품의 장르, 소재 등의 제약이 없는 모든 창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주제는 우리 사회의 핵심 주축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MZ세대'를 소재로 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컴투스는 공모전의 수상자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한다. 공모전의 전체 상금 규모는 총 4000만원이며, 수상자 상금에 더해 예비 창작들의 꿈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수상 특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