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로 개성 있는 골프 즐기자"

던롭, '스릭슨 디바이드' 6가지 컬러 선봬

[프라임경제] 던롭(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스릭슨 Z-STAR DIVIDE' 뉴 컬러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와 또 다른 디바이드 볼인 'Q-STAR TOUR DIVIDE' 3가지 컬러를 함께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옐로우-오렌지와 Q-STAR 디바이드는 화이트 컬러 없이 두면 모두 컬러로 구성돼 색대비가 강한 점이 특징이다. 

ⓒ 던롭

뿐만 아니라 Q-STAR TOUR 디바이드 3가지 컬러 △옐로우-블루 △옐로우-오렌지 △옐로우-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되고 Z-STAR 디바이드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 함을 더해 골퍼들에게 컬러는 물론 소프트함과 유·무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던롭 관계자는 "디바이드 볼은 스릭슨 볼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8팀플 패턴에 디바이드 시리즈의 장점인 퍼팅 얼라인먼트의 편리함 △그린 주변에서의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티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해져 어떤 상황에서 골퍼의 스코어를 줄일수 있도록 했다"며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는 300여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는 하나의 컬러로 이뤄진 예전 골프볼과는 달리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지난 3월과 6월 출시 직후 개성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과 여성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디바이드의 기능적 특징인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퍼팅 얼라인먼트 시 편리함으로 컬러볼을 선호하지 않는 로우 핸디캡 골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드 컬러를 더해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