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EV첨단소재(131400)가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 무상증자에 나선다.
EV첨단소재는 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비율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322만1045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신주 발행 후 EV첨단소재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대비 2배 늘어난 4644만2090주가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15일이다.
EV첨단소재 관계자는 "추진 중인 사업 다각화 전략 또한 최선을 다해 수립해 기업의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EV첨단소재는 세계 최초 전고체 배터리 개발 회사인 대만 프롤로지움의 시리즈 E 우선주 청약을 최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