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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파트너 연습장 연내 10개소까지 확대

하반기 업계 최초 모바일 타석 예약서비스 제공 예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8.03 15:15:04
[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실내 및 실외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지만 MZ세대 골린이들의 골프사랑이 실외 골프연습장으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XGOLF


이에 논현점과 직영으로 운영중인 장한평점,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을 운영중인 XGOLF(대표 조성준)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코로나19 이후 재조명된 대표 비대면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플랫폼 확장을 위해 직영 연습장과 XGOLF 파트너 연습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전장 200야드 이상, 50타석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XGOLF 파트너 연습장들은 어느 지역을 방문하더라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가 보장되고, XGOLF 회원의 경우 연습장 별 정책에 따라 1000원에서 최대 6000원까지 타석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가 모두 설치돼 있어 MZ세대 골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하반기에는 업계 최초 모바일 타석 예약서비스를 제공해 현장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계획이다. 

조성준 대표는 "XGOLF 파트너 연습장은 골프연습장 전용 키오스크, 모바일 예약서비스로 비대면 강화 및 디지털화에 적극 대응해 경쟁력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XGOLF 파트너 연습장 (경기 인천)대성골프클럽을 시작으로 △(경기 하남)캐슬렉스 이성대 △(경기 광주)조광컨트리와 제휴를 맺었고, 추가로 △(경기 부천)웅진플레이도시 △(경기 안양)그린필드와 파트너 연습장 제휴를 협의 중이며,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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