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몬스타엑스’와 ‘브레이브걸스’의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로, '몬스타엑스'의 라이브콜 '홈 파티 데이'는 오는 21일 열리고, '브레이브걸스'는 22일 '서머 브리즈'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참여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그룹의 멤버 1명을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두 행사의 응모 기간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다. 당첨자는 13일 오후 6시 발표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티스트 멤버별 팬 30명씩을 추첨해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행사에는 총 150명, '브레이브걸스' 행사에는 총 120명의 팬이 참여하고, 팬 1명당 통화 시간은 약 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