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 계약은 엄격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어느 한 과정에서라도 완성차 브랜드의 까다로운 공급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만큼 타이어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대변할 수 있는 성과로 여겨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161390) 역시 신차용 타이어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현재 고성능 모델부터 전기차, 픽업트럭까지 다양한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한 덕분이다.

BMW X3 M 차량 렌더링 이미지. ⓒ 한국타이어
이런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또 한 번 신차용 타이어 시장 공급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 라인업 △X3 M △X4 M에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BMW M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아우디 RS(Renn Sport)와 함께 글로벌을 대표하는 3대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로, 완성차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프리미엄 고성능 라인업이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모든 면에 있어 최고만을 지향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X3 M과 X4 M 공급을 통해 BMW의 M 라인업에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최초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하게 됐다.

BMW X4 M 차량 렌더링 이미지. ⓒ 한국타이어
이번 BMW X3 M과 X4 M 모델에 공급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 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광범위한 테스트를 입증했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BMW M의 역동적 드라이빙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한층 높아진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비대칭 패턴과 최적화된 접촉면 디자인으로 그립감 및 코너링 성능 등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주행 시 접지면과 중앙 블록도 넓게 설계돼 젖은 노면 성능까지 안정적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까지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다.
BMW의 X3 M과 X4 M 컴페티션 모델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m를 발휘하는 3ℓ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1초 만에 가속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획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320여개 차종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포르쉐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인 718 박스터, 아우디의 Q 시리즈 최강 모델 RS Q8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