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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에 총력' 현대차, 앱 출시·라인업 확대·전시 개최까지

투싼 N Line 합류· 현대 N 앱 공개·N-파이낸스 선봬·N 시티 서울 전시 운영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7.14 12:13:47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일상의 스포츠카를 꿈꾸는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 모델이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또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와 배터리전기차(BEV)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전시공강인 'N 시티 서울' 내부 모습. ⓒ 현대자동차


특히 현대차는 국내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현대 N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먼저, 현대차는 현대 N 앱을 통해 아반떼 N의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개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횡가속도(G-Force) △RPM △출력(토크) △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제공해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현대 N 앱 기능을 아반떼 N 구매 고객뿐 아니라 기존 N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소재 서킷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이용자와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N을 소유한 보다 많은 고객이 서킷주행을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N과 지난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이런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Line도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했다. 투싼 N Line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현대차가 오는 21일부터 8월3일까지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 ⓒ 현대자동차


아반떼 N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며, 코나 N은 3418만원(DCT 단일 사양)이다. 

여기에 투싼 N Line의 판매가격(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반영)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현대차는 이런 N 통합 론칭에 맞춰 N 특화 금융프로그램 'N-파이낸스'를 선보였다.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을 활용하면 매달 정해진 이자와 함께 원하는 만큼 원금 상환이 가능하다.

가령 선수금을 20% 납입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36개월 시점에 차량 반납 시 최대 보장금액 64%를 제하고 실질적으로 차량가격의 16%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할부기간 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게 된다(최대 보장금액은 차량상태에 따라 상이, 당사 차량 재구매 시 보장혜택 제공).

코나 N.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과 현대차 전용카드 일시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권 및 셀프 세차 키트 등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제공 등 N 고객에 특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 이번 N 브랜드 통합 출시를 기념해 유예 자율상환형 저금리 할부(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 2.7%)를 운영하며, 현대차 전용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고객에게는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3일까지 △아반떼 N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

서울 도심 속 성수동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하고,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지속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되며, N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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