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여성 풀세트 '마루망 2W' 선봬

퍼모먼스·스타일리시 디자인 특징…골프백 포함 여성용 풀세트

[프라임경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 이하 마제스티)가 2030 여성골퍼를 위한 여성용 풀세트 클럽인 '마루망 2W'를 오는 23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루망 2W'는 마제스티가 가진 클럽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 2030 여성 골퍼들을 타깃으로 제작한 클럽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골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제작됐다.

ⓒ 마제스티골프

또 골프를 스코어 경쟁하는 스포츠로 보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골프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반발 페이스를 적용해 비거리를 증가시켰으며, 클럽의 관용성을 높여 미스샷에도 비거리와 방향성을 충분히 보장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클럽이 자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여성 골퍼의 니즈에 맞춰 제작했다. 

먼저 '마루망 2W' 드라이버는 460㏄의 대형 헤드크기와 고반발 페이스를 채용했고, 헤드의 무게를 가볍게 해 보다 쉽고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또 세미 포워드 넥 설계로 슬라이스를 감소시켜 더욱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음으로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Straight Trajectory 웨이트 설계와 무게 중심을 아래로 낮춰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했고, 미스 샷에도 안정적인 방향성과 직진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한 하이어 페이스 설계도 샷의 안정성과 방향성을 제공한다. 

아이언에는 포켓 캐비티 구조를 채용해 스윗스팟을 넓히고 관용성을 극대화했고, 와이드 솔 디자인을 채용해 어떠한 경사에서도 쉽고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퍼터는 네오말렛 타입으로 제작돼 직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편안한 어드레스와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징크소재를 사용해 제작돼 거리감을 보다 편하게 느껴 퍼팅이 쉬워진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마루망 2W'는 △드라이버 △페이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캐디백 △보스턴백까지 갖춰진 풀세트 클럽으로 다양한 골퍼의 스타일에 맞춰 구성된 △9개 △10개 △11개 3가지 클럽 세트로 별도 구성돼 있다"며 "캐디백과 보스턴백도 3개 스타일 중 1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골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