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는 패션·라이프스타일·문화가 공존하는 신개념 플랫폼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과 '살롱 드 이터널저니 부산'을 아난티 코브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5일 오픈하는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은 아난티의 도전 정신이 담긴 '캐비네 드 쁘아쏭' 프로젝트의 4번째 작품으로 △고체 어메니티 △미디어 아트 갤러리 △친환경 용기 생수 등 그동안 업계의 관행을 깨 왔던 캐비네 드 쁘아쏭 프로젝트 답게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아난티의 안목으로 엄선한 패션 브랜드와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전시·공연이 함께 펼쳐진 새로운 콘셉트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층으로 구성된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은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아난티의 철학을 담아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집기와 수명이 다한 유리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1층은 패션 및 뷰티 아이템과 도서 등으로 채워졌으며, 2층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함께 △전시 △팝업스토어 △음악이 공존하는 갤러리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어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의 맞은 편에는 지난 6월 오픈하는 라이프스타일숍 '살롱 드 이터널저니 부산'이 자리하고 있다.
'살롱 드 이터널저니 부산'은 아닌티가 제시하는 △지속가능성 △의미와 감각 △에너지와 면역 등 3가지 가치 소비 키워드 중 '의미와 감각'에 집중한 공간으로 △의류 △가방 △주얼리 △리빙 △도서 등 취향의 범위를 확대한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난티 관계자는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과 '살롱 드 이터널저니 부산'에서는 그동안 부산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가치소비를 통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