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통신모듈이 내장된 일체형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T1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나비 T1000'은 기존 별도 구입 후 장착이 필요했던 커넥티드 통신 모듈이 내장되면서 USIM칩만 있으면 실시간 통신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LTE 통신망을 적용한 고도화된 신규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LTE'가 새롭게 지원되고, 데이터 전송 폭이 커진 만큼 실시간 차량 상태를 업그레이드된 화질의 영상 및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들이 적용됐다.
또 기존 기능인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차량 운행 및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LTE' 서비스는 개통 후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이후 갱신 시에는 연간 5만9800원의 비용이 발생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T1000'은 LTE 통신 서비스를 새롭게 기본 적용한 제품으로 FHD 화질의 영상과 이미지로 차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여기에 2채널 FHD,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테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