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가 여성을 위한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클럽 '허마제스티 컬렉션'을 오는 8월12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허마제스티 컬렉션'은 마제스티의 대표 브랜드인 프레스티지오를 기반으로 한 클럽들에 미카 니나가와의 시그니처 이미지를 샤프트와 클럽에 입혀 프리미엄 가치와 독창성을 더해 골프 용품을 예술적 가치와 철학을 담은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한정판 세트는 마제스티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을 재현해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화려하고 편안한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는 최근 여성골퍼들의 증가와 더불어 자신의 가치·지위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골프 세트를 원하는 여성골퍼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을 살펴보면, 클럽과 캐디백은 'M / 미카 니나가와'의 독특한 스타일로 선명한 사진을 통합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자인의 골프 클럽 세트를 구현한다.
또 우드 헤드에는 힘들이지 않고 하늘에서 펄럭이는 나비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낲아오름을 상징하고, △우드 △아이언 △퍼터의 샤프트 그리고 △캐디백 △보스톤백에는 모두 화려한 꽃무늬 비주얼을 포함하고 있다.
8개위 아이언 후면은 중간 아이언에서 짧은 아이언까지 시원한 색에서 따뜻한 색상으로 전환되고, 무지개와 같은 그라데이션의 반투명성은 더 큰 매력을 선사한다. 또 제트 블랙 퍼터 헤드는 세 개의 점선이 새겨진 유쾌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허마제스티 컬렉션은 마제스티의 특별함을 보여줄 뿐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로서 골프와 예술의 만남으로 귀족적인 품위와 위상을 지향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특별함과 희소성의 가치를 더 배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마제스티 컬렉션'의 구성은 △드라이버(고반발) △우드(3·5번) △하이브리드(4번) △아이언세트(5~9번, PW, AW, SW) △말렛퍼터 △고급헤드커버 △캐디백 △보스턴백 등이 포함돼 있는 완성형 풀세트다.
이미 프리미엄 고반발 클럽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검증을 마친 신상품 올 뉴 프레스티지오를 기반으로 제작돼 품질은 보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