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이 혁신적인 헬스 모니터링 기능과 운동 기능을 제공하는 세련된 데일리 피트니스용 GPS 스마트워치 '베뉴 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뉴2' 시리즈는 45mm 화면에 22mm 밴드가 적용된 '베뉴 2'와 40mm 화면과 18mm의 슬림한 밴드를 채용한 '베뉴 2S'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49g 및 38.2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유저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러닝 △사이클링 △실내 등반 △볼더링 △하이킹 △골프 등 25가지 이상의 스포츠 앱을 탑재했다.
또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요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필라테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운동 동작 가이드를 시계 화면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운동 초보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배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고급 근력 훈련 모드를 활용하면 수행한 운동이 어떤 부위의 근육을 사용했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줘 운동 성과 및 몸 상태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가민 코치' 기능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해 단거리부터 마라톤 풀 코스까지 원하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가민의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세일즈 담당 부사장인 댄 바텔은 "가민의 '베뉴' 라인업은 유저가 스마트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며 "베뉴 2 시리즈는 혁신적인 헬스 모니터링 및 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해 데일리 피트니스 스마트워치의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