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모시러'와 전략적 제휴

거리 상관없이 시간제 운영으로 경유치 최대 3개 추가 가능

[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유례없는 부킹난을 겪으며 갈 곳을 잃은 골퍼들의 관심이 부킹이 가능한 새벽이나 야간 라운드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운전에 대한 피로도 때문에 이 시간에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 XGOLF

이에 XGOLF(대표 조성준)가 '모시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골퍼들의 컨디션 관리와 편안한 이용을 도와주는 시간제 수행기사 파견 서비스를 제공한다. 

XGOLF 관계자는 "모시러 골프 서비스는 전용 앱을 통해 시간단위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골프 전용은 기본 10시간(왕복) 기준으로 운영된다"며 "특히 거리에 상관없이 시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경유지를 최대 3개까지 추가 선택하면 추가 금액 없이 동반자를 픽업할 수 있고, 라운드 중에는 수행 기사가 차량 청소까지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모시러 골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XGOLF를 통해 골프장 부킹을 하고 마이페이지 내 '모시러' 버튼을 클릭하면 전용 앱을 바로 다운받아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회원가입이 부담스럽거나 귀찮을 경우 이용 상담 신청을 통해 해피콜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XGOLF 회원들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5000원 할인권을 발급받아 바로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