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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스튜디오-데브캣, 연내 100명 이상 신규 채용

연말까지 기획·아트·프로그래밍 등 직군서 수시 채용으로 인재 모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6.17 13:00:20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넥슨-원더홀딩스 합작법인 니트로 스튜디오(공동대표 박훈·류제일)와 데브캣(공동대표 김동건·류제일)에서 연내 1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넥슨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연말까지 각각 50명 이상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의 직군에서 수시 채용 방식으로 인재를 모집한다.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넥슨코리아와 원더홀딩스가 각사의 개발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개발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적인 환경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독립적인 개발 환경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보상과 복지 제도로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초 전 직원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인상하며,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을 4500만원, 게임프로그래머는 5000만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또한 분기별 △복지포인트 △재충전 휴가 △단체상해보험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지원 등 직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함께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보육시설인 '도토리소풍' △무료 스낵코너 △사내 카페 등의 편의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박훈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콘솔 신작 개발과 도전은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 해외 개발 경쟁력 강화, 플랫폼 다변화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본다"며 "니트로 스튜디오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실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데브캣은 플레이어들 각자의 독특한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판타지 라이프를 함께 만들어 나갈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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