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USB-C포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의 영상출력과 65W 충전까지 가능한 28형 4K UHD 모니터 'V28UE-M'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V28UE-M' 모니터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느낄 수 있으며, sRGB100%로 실물에 가까운 색 표현과 함께 HDR 기능, 300cd/㎡ 밝기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한다.
특히 USB-C타입 연결이 가능해 맥북 등 USB-C타입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노트북 연결 시 4K 60Hz 화질을 즐길 수 있으며 삼성 덱스(Dex)모드와 닌텐도 스위치 등을 포함 다양한 제품과 연결 가능하다.
또 넷플릭스 4K HDR 고화질 영화시청이 가능하며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등 65W 이하 전력소비 제품들의 충전 또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MD프리싱크과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지원으로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논글레어 등 시력보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작업 시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낮춰준다.
그밖에 제품 하단에 USB-B 1개, USB-A 2개가 있는 USB-B 허브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멀티스탠드 탑재로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다양한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