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LCD가 없는 빌트인 스타일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S shot'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채널 FHD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S shot'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논(Non) LCD 모델로 전세계적으로 작고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접촉 및 제품 노출 면적이 작아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의 일체감을 높이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LCD가 없는 대신 제품 내부에 와이파이가 기본 탑재돼 스마트폰 테어링을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플랙박스 링크'와의 연동을 지원하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는 물론 △녹화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 △SNS 공유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저전력주차녹화 △타임 랩스 △포맷프리2.0 △배터리 방전방지 △고온자동차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운행위치 및 속도정보 기록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으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S shot'은 빌트인 스타일의 블랙박스로 전면유리와 밀착되는 심플한 디자인에 최소 면적으로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일체감을 줘 깔끔한 장착 및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며 "디자인 외에도 강화된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기능도 적용된 만큼 성능적인 요소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