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피버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두 번째 음원 공개

배우 라미란·래퍼 미란이 함께 힙합 장르 도전…신규 음원 '라미란이' 공개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신규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를 1일 공개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소프트가 콘텐츠 제작사 비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새로운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 음원을 선보여 상위권 차트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엔씨소프트

이에 피버는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를 1일 공개했다. '라미란이'에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함께 힙합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번 곡은 두 아티스트 외에도 △효린 △마미손 △그루비룸 △보이콜드 등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라미란이'는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