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골프 라운딩이 제한되면서 국내 골프장으로 골퍼들이 몰린다. 때문에 골프장의 그린피가 과거보다 올라 조금이라도 저렴한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그린피의 급상승으로 1만~2만원이 아쉬운 상황에서 골퍼들의 식사까지 책임져주는 인심 좋은 골프장은 골퍼들의 눈길을 끌 수 밖에 없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속 든든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골프장'을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경기 포천의 푸른솔 포천은 주중·주말 시간대에 상관없이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하며, 18홀 기준 2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경기 포천의 필로스는 야간타임 예약자 대상으로 12만원부터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하며, 경기 양평의 양평TPC는 15만원부터 1부 예약자에게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한다.
경상도의 힐마루는 6월까지 야간타임 예약자에게 치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골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힐마루를 제외한 식사 제공 이벤트는 오는 5월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