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18일 낮 12시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20일 00시부터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에 '파고파도 컴퍼니 5화. 직업 선택 가이드편'을 공개하고, 영상에서는 트릭스터M의 8가지 직업의 무기 타입과 스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그랜드 오픈 전야제' 이벤트를 연다.
오전 11시 '미리드릴어워드'에서는 사전 예약 시작 후 달성한 각 기록(미니게임 최고 누적 포인트를 획득한 이용자, '컴퍼니 커뮤니티'에 가장 많은 게시글을 쓴 컴퍼니 등)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트릭스터M' 커뮤니티에 올라온 기습 퀴즈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가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게릴라 깜짝 퀴즈' 이벤트도 하루 동안 운영한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을 지난 17일 마감했다. 참여자에게는 '트릭스터M' 출시 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