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특급 호텔에 머물며 해운대 일대에서 이색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운대 탐구생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호캉스는 물론 호텔 주변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연계 상품이다. 탁 트인 해운대를 산책하며 소문난 맛집을 돌아보고 추억이 담긴 사진까지 남길 수 있는 여행 명소를 풍성하게 담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해운대 고메&포토' 패키지는 해리단길의 추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촉촉한 육즙이 일품인 수제 버거집 '버거 인 뉴욕', 콥샐러드 브런치 맛집 '오프온', 달콤한 디저트와 분위기까지 겸비한 '스위디시', '모루과자' 등 MZ세대 취향에 맞는 음식점과 카페 7곳을 엄선했다.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으로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그때 우리 사진관'도 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서도 신나는 액티비티와 힐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사우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모두 제공한다. '블루라인 힐링 산책' 패키지와 '해운대 고메&포토'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호캉스가 MZ세대의 휴가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호텔 안팎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특급 호텔의 서비스로 심신을 달래고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매력이 가득한 해운대 명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