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의 프론티어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개발중인 신작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한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대형 퍼블리셔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개발 과정을 스팀을 통해 공개 중인 '앤빌'은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우수한 게임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중 XBox와 스팀을 통해 첫 CBT를 예정하고 있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참가자 모집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테스트를 원하는 유저는 앤빌 공식 디스코드와 스팀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며 "프론티어 테스터는 6월 중 데모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도움을 준 테스터를 대상으로 VP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