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의회 전경. ⓒ 해운대구의회
당일 행사에는 구의원 전원과 사업 찬성주민, 반대주민의 대표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듣는 등 폭넓게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해운대 해상풍력단지 반대 대책위원회'가 30일 돌연 불참의사를 통보해옴에 따라 이해당사자 측이 불참한 상태에서는 적정성 문제가 있다고 판단, 행사진행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