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GM, 볼트 EV 최종 복구 방안 마련

자체개발 진단툴 활용 배터리 컨디션 정밀 분석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4.30 10:20:22
[프라임경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29일(미국 현지시각)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 EV 모델의 안전 리콜 조치에 대한 최종 복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GM이 자체개발한 진단툴을 활용,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의 이상 작동여부를 검진해 배터리의 컨디션을 정밀히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배터리 모듈의 기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온보드 진단 소프트웨어(Advanced Onboard Diagnostic Software)를 설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볼트 EV. ⓒ 한국GM


한편, GM은 최초 배터리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시 배터리 모듈을 교체할 예정이다.

볼트 EV 고객들은 가까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해 해당 조치를 받을 수 있고,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취해졌던 배터리 충전 제한은 100% 완전충전 기능으로 원복된다.

이번 리콜은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2019년식 4월29일부터 △2017~2018년식 5월 말부터 해당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내시장에서는 국내 차량을 위한 진단 소프트웨어 준비 및 관련 부품 확보가 완료되는 즉시 신속하게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에 포함되지 않는 볼트 EV 모델은 수 개월 내로 어드밴스드 진단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진단 소프트웨어는 2022년형 볼트 EV와 EUV는 물론 앞으로 출시될 GM의 미래 전기차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