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7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7000'은 이전 제품 대비 영상 저장 및 주차 녹화시간을 강화한 제품으로, 영상 저장의 경우 전후방 상시 영상녹화 파일의 화질은 유지하되 파일 사이즈를 50%까지 압축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영상파일 저장 가능한 '메모리 절약모드'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됐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적용돼 주차 시 보조배터리를 장착해 사용할 경우 최대 157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가 지원한다.
아울러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일 10회까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부터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 등 4개 기능이 새롭게 추가·확대됐고, 차량위치확인과 원격전원제어도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FXD7000'은 FHD 화질의 영상녹화과 강화된 주차녹화 성능은 물론 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블랙박스"라며 "제품뿐 아니라 사후 지원에서도 AS 2년 지원뿐 아니라 고장 시 메모리 카드까지 확대 적용해 지원하는 만큼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