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중대형 사이즈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벤트 AHP-UV6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벤트 AHP-UV600'은 최대 면적 69.3㎡의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국 가전협회 성능 인증인 'AHAM',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인 'RoHS' 동시 인증은 물론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인 'KAA'도 획득해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블루벤트 AHP-UV600'은 일본 모터 전문기업인 니덱사의 BLDC 모터를 장착해 저소음은 물론 흡입력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살균조명인 UV-C LED도 내장됐다. 공기 중의 먼지 등을 1차로 걸러낸 후 필터에 남겨진 세균과 곰팡이 등을 UV-C LED를 통해 2차 살균돼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내 공기상태에 따라 오토모드를 포함한 3단계 정화 모드가 지원되며, 별도 터보클린 모드도 적용돼 강력한 공기순환도 지원되며 터보 클린 모드 작동 시 10분 내 실내 공간 정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입자가 큰 먼지, 머리카락 등을 걸러주는 '프리필터'와 담배·음식 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필터', 그리고 0.3μm 사이즈의 미세먼지를 99.96%까지 걸러주는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 국내산 3중 필터도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추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털 등을 집중적으로 걸러줄 수 있는 펫 전용 필터도 추가 됐으며, 펫 전용 필터는 기존 필터에 두르는 탈부착 형태로 쉽게 추가 장착할 수 있고 따로 물에 씻어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밖에 실내 공기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디스플레이 적용돼 제품 후 후면에 적용된 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태에 따라 색상 및 수치를 실시간으로 나타내며 필터교체 알림, 수면모드 등의 작동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안전을 위해 제품 사용 중 30도 이상 기울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센서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의 안전을 위한 '차일드 락' 기능도 적용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금일 출시한 가정용 중대형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600'은 강력한 터보클린 모드는 물론 UV-C LED 탑재를 통해 필터에 남아있는 세균에 대한 살균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한 여러 기능을 담은 제품"이라며 "국내산 3중 필터와 더불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 필터가 추가로 지원돼 가정 내 강화된 공기정화를 지원하며, 최대 면적 69.3㎡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