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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K-픽업 이끌 주인공

'Go Tough' 콘셉트로 당당한 존재감 완성…첨단 안전기술·인포테인먼트 갖춰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4.05 17:29:06
[프라임경제 쌍용차동차의 렉스턴 스포츠&칸이 진화를 거듭해 새롭게 태어났다.

쌍용차는 오는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 △코란도 스포츠(2012)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 계승을 통해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발전시켜왔다.

그 결과 잇따른 경쟁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에서 87%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정측면. ⓒ 쌍용자동차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이강 쌍용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신형 스포츠&칸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여가시간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즐기는 고객들이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내면(주행)의 안전함에 눈으로 보이는 강인함과 튼튼함을 더해 디자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 구성의 LED 포그램프가 육중한 차체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범퍼와 조화를 이뤄 터프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칸 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에 'KHAN' 레터링을 각인해 차별화를 더했다.

측·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 SPORTS/KHAN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조화를 이뤄 와일드하고 볼드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리어 콤비램프는 면발광 LED를 적용해 후면에서도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인테리어 블랙. ⓒ 쌍용자동차

또 오프로드(혹은 고정식) 사이드스텝은 스텝 폭을 간결하게 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고, 17&18인치 알로이 휠(혹은 18인치 블랙 휠) 및 스포크 디자인의 대구경 20인치 스퍼터링 휠(혹은 블랙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운전석 전면의 각종 스위치는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열해 조작편의성을 증대시켰고, 블랙 헤드라이닝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운전석·동승석 A 필러 그립핸들은 탑승자가 승하차 시 편리하도록 신규 적용했다.

이와 함께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쌍용차만의 쿼드프레임과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뽐내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월등한 견인능력,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 활용성도 갖췄다.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ℓ, VDA 기준)보다 24.8% 큰 압도적인 용량(1262ℓ)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까지 가능하다(스포츠 400㎏). 더불어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정측면. ⓒ 쌍용자동차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m(1400~2800rpm)을 발휘하며, 칸의 경우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m(1600~2600rpm)으로 높다.

쌍용차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체험하게 해준다"며 "여기에 차동기어잠금장치(LD)는 슬립 발생 시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 인포테인먼트 사양까지 갖췄다.

더불어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의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후측면. ⓒ 쌍용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또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한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모델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고객니즈는 강화하고 가격부담을 최소화했다. 

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며,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의 경제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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