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대표 김희라)에서 설립한 자회사 주연전자(대표 곽광욱)가 98형 TV J98HDR-K4를 출시하고, 오는 6월30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패널 3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247.7cm의 광할한 대각선 크기를 자랑하는 주연전자 98형 TV J98HDR-K4는 4K UHD 해상도에 LG IPS A급 패널을 탑재했으며, MSD 3683 칩셋으로 3초 부팅을 지원하는 등 고화질의 영상 구현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TV튜너가 기본 탑재되고 3개의 HDMI 2.0 단자를 지원하며 HDMI ARC 기능 지원을 통해 최신 사운드바와의 연동이 가능해 고품질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주연전자 98형 TV J98HDR-K4는 공공장소에 많이 활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고려해 4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제품 전면에 일체형으로 적용해 부주의에 의한 패널 파손을 1차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티글레어(Anti-Glair) 코팅 처리를 통해 글레어 타입에서 발생되는 난반사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한편 주연전자는 98형 TV J98HDR-K4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3개월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2년이었던 패널 무상 AS 기간을 3년으로 자동 연장하고,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 시 1차 사전 방문해 설치 가능 유무 및 설치 일정, 형태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추후 2차 설치 방문을 진행하는 차별화된 VIP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