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CIX 팬파티 'Blooming Day'를 30일 예고했다.
'Blooming Day'는 오는 4월17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프라인 관람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오는 4월2일부터 4월6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되고, 응모권은 다양한 팬덤 활동을 즐기면서 받은 '클랩'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8일 발표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유니버스와 CIX가 함께 준비한 친필 사인 CD를 선물한다.
아울러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응모권을 5장 이상 사용하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행사 전체 화면과 멤버별 멀티뷰로 시청 가능하고, 팬파티 현장 및 멤버별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VOD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니버스에서 마련한 두번째 팬파티"라며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