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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서 봄맞이 프로모션

보기도 좋지만 먹을 수 있는 유채꽃 메뉴 '신화테마파크'서 즐길 수 있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3.29 11:06:00
[프라임경제] 3월부터 4월이면 제주도는 노란 유채꽃으로 절경을 이루며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제주신화월드가 유채꽃 절경을 이룬 '신화가든'과 함께 식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의 '신화가든'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피우는 시즈널 가든으로 약 6611㎡가 넘는 크기에 혼자 우뚝 서 있는 왕따나무와 오두막 벤치는 꽃들이 형형색색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 명소다.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 전경. ⓒ 제주신화월드


또 넓게 펼쳐진 꽃들 사이로 부는 바람과 남서쪽으로 지는 노을이 꽃들 위로 붉게 물든면 그 또한 장관이다. 

신화테파마크는 꽃내음 가득한 '신화가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유채꽃과 벚꽃을 테마로 '꽃에 반했나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윙클스 피자리아에서는 직접 반죽한 이탈리아 정통 피자에 유채꽃 꿀의 달콤함을 더한 유채꽃 고르곤졸라 피자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싱그러운 유채꽃 가든 샐러드를 선보인다. 

또 윙클스 비스트로에서도 유채꽃 에이드와 달콤한 벚꽃 라테를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봄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 G 층에 위치한 엠라운지는 봄처럼 상큼한 한국식 모던 칵테일을 선보인다. 유자청과 민트잎을 넣어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유자 지타, 복분자와 파인애플 주스의 상큼한 과일 향이 가득한 엠 슬링, 레몬과 매실 원액의 신선한 봄 향기를 품은 스프링 플럼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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