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전통시장에 과거보다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다"며 "지역화폐를 널리 사용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우선으로 지원하는 민생버팀목 기금 5조원을 조성하겠다"며 "전업하는 사람은 훈련을 시켜주고 실업자에게 일정 기간 구직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동백전 캠페인에는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당원을 비롯, 지지층이 대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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