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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MPV 외연 승용 확대 가능성 증명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 제공"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3.26 09:34:36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의 새로운 MPV(다목적차량, Multi-Purpose Vehicle)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지난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가운데, 첫날 계약대수가 1만1003대를 기록했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1만58대)와 투싼(1만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다.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 ⓒ 현대자동차


특히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주행감 및 편의안전 사양을 극대화한 고급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된 점이 특징으로,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9인승은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ing Seat)가 적용됐다. ⓒ 현대자동차


또 현대차 최초로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한 점도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리아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비롯해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됐다.

스타리아 국내 판매가격은 디젤 및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단일 트림)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라운지 7인승 4135만원(단일 트림, 개별소비세 3.5% 기준) △라운지 9인승3661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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