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이하 라비린스)'를 오는 23일 오후 12시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등을 제외한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RPG로, 라그나로크의 세계꽌에 미로 콘셉트를 더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인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라비린스'는 지난 3일부터 진행한 국내 및 글로벌 지역 사전예약에 목표 수치보다 더 많은 이들이 몰렸으며, 지난해 10월부터 동남아시아 5개 지역에 출시 후 태국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3위, 최고 매출 7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서상원 '라비린스' PM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 개발에 중점을 뒀다"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편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위해 미궁과 PvP 등 콘텡츠에 차별화를 두는 등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비린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 6종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30일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장비상자, 코스튬 획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 빙고스타 이벤트'를 비롯해 △숨겨진 쿠폰을 찾아라 △카드 강화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달성 횟수에 따라 아이템 상자 및 코스튬 아이템, 펫 등 푸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