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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제약, 중년 남성 위한 '쏘팔메토' 선봬

PTP 개별 포장으로 위생·편의성 챙겨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3.15 09:35:37
[프라임경제] 중년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 전립선비대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돼 60대에는 60~70% 정도 나타나고, 70세가 되면 거의 모든 남성에서 나타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이 중년 남성의 고민인 전립선 건강과 전립선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남자를 깨우는 상아 쏘팔메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상아제약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수의 열매로 약용 허브로 사용돼 온 '쏘팔메토'의 대표적인 효능은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요도 관련 증상과 전립선염 완화에 도움이된다. 

또 50대가 지나면 현저히 떨어져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쉬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론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상아제약에서 선보인 '남자를 깨우는 상아 쏘팔메토'는 △쏘팔메토 추출물 △아연 △비타민B2 △L-아르기닌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물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해 기능성원료를 인정하고 있어 안전하게 섭취가능하다. 

이기원 상아제약 부장은 "'남자를 깨우는 상아 쏘팔메토'는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이 함유돼 있고, PTP 개별 포장으로 위생과 편의성까지 챙겼다"며 "평소 잔뇨감이나 야간소변 등으로 고민하는 중년 남성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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