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181710, 대표 정우진)은 올인원 협업툴인 NHN Dooray(이하 NHN두레이)가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화상회의를 비롯해 △프로젝트 △드라이브 △메일 △메신저 등을 통합한 협업툴로 실시간 협업과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강점인 NHN두레이는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을 갖춰 효율적인 원격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부문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강력한 보안성을 검증해 수요 기업이 비대면 서비스에 가질 수 있는 보안 우려를 해소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효율적인 업무 자동화를 위해 사람이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협업도구에게 명령을 내려 메시지를 받으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슬래시 커맨드' 기능을 더해 메신저봇 기능으로 학장했다.
백창렬 NHN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뉴노멀 시대에 재택근무의 일상화로 협업도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두레이를 통해 많은 중소 및 벤처 기업에서 부담 없이 협업툴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들도 디지털 역량을 끌어 올리는데 두레이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