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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장보기 업종 '페이코' 결제처 확대

홈플러스 온라인·오프라인 롯데마트·이랜드리테일 매장 신규 적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3.09 10:01:55
[프라임경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온·오프라인 장보기 업종의 '페이코' 결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 풍성한 이용자 혜택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 NHN페이코


NHN페이코는 최근 홈플러스 온라인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136개와 이랜드리테일점포 1만4000개에 '페이코' 결제 적용을 완료했다. 

이번 적용으로 '페이코' 이용자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향상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국내 5대 편의점을 비롯해 △GS더프레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체를 가맹점으로 유치하고 매장 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CJ더마켓 △GS프레시몰 △현대식품관 투홈 △동원몰 등 다양한 식품·생필품 업종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익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며 "장보기 업종 사용처에서 '페이코'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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