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연테크(044380, 대표 김희라)는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오투블래스트'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연테크와 오투블래스트는 공식 후원 및 상호 업무 협력에 관해 MOU를 체결하고 3월부터 오투블래스트 소속 선수들에게 연습 및 경기 등에서 사용할 X25F-240 모니터를 지원한다.
이에 향후 오투블래스트 소속 선수들은 주연테크 로고가 부착된 팀복을 입고 활동하며 X25F-240 모니터를 포함한 다양한 주연테크 제품의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식 지원하는 X25F-240 모니터는 오버워치 게임에 최적화된 25형 사이즈에 240Hz 고주사율과 0.5ms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장 큰 특징이며 AMD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까지 호환 지원한다.
또한 얇은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아이케어 기능이 탑재돼 있고 3WX3W 내장 스피커와 함께 △피벗 △스위블 △틸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멀티스탠드가 장착돼 사용환경 및 자세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진석훈 오투블래스트 감독은 "다양한 240Hz 게이밍 모니터를 경험해봤지만 주연테크 X25F-240 모니터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며 "이번 공식 후원 협약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추후 경기력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지환 주연테크 컨슈머사업부 상무는 "X25F-240 모니터는 게이머를 위해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이기에 전문 프로게임단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 뜻깊다"며 "240Hz 고주사율을 탑재한 27형 신규 게이밍 모니터 등 올 한 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창단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오투블래스트는 현재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프로리그에 소속돼있으며, 지난 2020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정규시즌과 2020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플레이오프에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