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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린2M', 3월24일 대만·일본 서비스 시작

온라인 쇼케이스 ‘LINEAGE2M IN ASIA' 통해 주요특징·출시계획 발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2.25 16:16:21
[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라 린2M)'이 오는 3월24일 대만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동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대만과 일본 이용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케이스 'LINEAGE2M IN ASI'에서 백승욱 개발실장과 김남준 프로듀서가 '린2M'의 주요 특징과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대만과 일본에서 '린2M'을 직접 서비스한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 최적의 인터페이스 등 기술적 사항은 한국 버전과 동일하다. 

콘텐츠는 6개의 무기와 150종 이상의 클래스, 20종 이상의 보스 레이드 등을 우선 선보이고,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또 캐릭터 음성을 비롯한 게임 전반에 현지 언어를 완벽하게 적용했다.

'린2M'과 함께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도 대만, 일본에 같은 날 출시된다. PC 퍼플과 퍼플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리니지2M을 끊김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월8일부터 대만, 일본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25일에는 캐릭터 및 혈맹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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